트윗 백업 (160912 ~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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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치하야후루 팬북은 정발되지 않을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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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에 치하야후루 2기 오프닝 진짜 찰떡이네 이 가을 단풍잎과 함께하는 치후..... 제발 3기좀...... 시름시름....

사실 요즘 치후 생각은 많이 하지만 연성은 없는게 원작이 저를 간쫄리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ㅇㄷㅇ거앵앵타이치ㅍ뿌애앵ㅠㅜㅜㅜㅜ

 

스키야키 먹고 싶다 언젠간 시노부의 고장 교토에 가서 스키야키를 먹고 싶어
교토 진짜 별로였는데 시노부의 고장이라 생각하니 막 사랑과 애정과 관심이 차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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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하면 책... 일식 정원... 이런거 아니겠읍니까.... 예전에 썰만 나불대던 헤이안AU 이런거 또 보고 싶군요.... 단풍진 정원 돌길 걷는 치하야 보고 한번에 뿅가는 시츄도 좋고 아무래도 좋아 얘들아 단풍일러스트 하나만 내자 스에츠구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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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방구석에 모여앉아 서로 콜라 사오라고 박박대는 아라타이치하 보고 싶다... 아니 얘넨 애초에 그런걸로 까탈댈 사이가 아니니 내맘대로 남매AU시켜버린 스오아라시노로... 정말 의식의 흐름이네
분명 스오랑 시노부가 서로 미루고 보통 아라타가 가줄 것 같긴 한데 아라타 뻗친 머리도 수습해야하고 옷 입기도 귀찮고 그런 날이라서 그날따라 셋 다 미루는 것
결국 카루타 걸고 넘어지는데 스오 만사 귀찮으니 가위바위보 하자고 하지만 시노부 난까 그런 운메이 따위에 맡기지 않는다며... 그렇게 편의점 심부름 갖고 경기에 임하시는 현역 명인(장남)과 명인기대주(차남)와 현역퀸(장녀)
하지만 이 승부는 끝을 보지 못하는데 한창 몰입하던 와중 어머님이 이것드라 밥이나 처머거라하고 끌어내실 거시다
만약 스오가 이기는 결과라면 처음의 귀찮아... 싫어... 하던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심부름 목록 두두 외칠것 이겨서+부려먹어서 신나가지고... 아무말이나 던질 것이다..
"콜라~ 샌드위치~ 팝콘~ 우동~"
-> 시노부가 걸릴 경우
(어금니꽉)(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