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늦게 정리한 포스트라 빠진 트윗이 상당합니다 수시 추가 예정
161028)
아아니 미친 11월 출간예정작에 비원님 당신은 웃고 있지만이 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 제가 정말 사랑해요... 당신은 웃고 있지만 이거나 연습상대 다 소장본도 갖고 있는ㅇㅅㅜㅠㅠㅠ
170501)
비원님은 증말 BL학부 스포츠물 전공 틀림없으시다 장인이시다 그리고 글도 존잘이시다 언젠가 이분께 사랑한다고 다이렉트로 말하는 게 꿈... 좋아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자!
170502)
토비가 세드릭이랑 신희랑 로드한테 어리광부리는거 너무 귀여워 그런 장면 나올때마다 기물파손 중임ㅠ
토비랑 신희랑 세드릭이랑 로드랑 닉이랑 알렉스랑 모인 에피 있으면 좋겠다 세드릭이랑 로드는 경기에서 만나도 안아주고 파파취급 받고 엄하기만 하지 거의 업어키운것마냥 구는데 다같이 있으면 얼마나 재밌을까
170514)
This is a not a love story-This is story about love
제3자 눈으로 본 일라이셔 진짜 멍청한 남고딩꼬라지라 너무 웃긴다
170610)
희고 부드러운 탄빵 토미
아니 토비....
토비 이름 토비인 줄 알았는데 유안 디너스타인이라는 번듯한 이름이 있었고 어쩌다 애칭이 토비가 된 건지 너무 궁금하다 신희 처음 만난 쪼꼬맹이 시절부터 이미 토비던데 어떤 연유인 건가요 흑흑
170620)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기엔의 심장이 조금 들썩였다
170702)
다들 윈터 이즈 커밍 보쟈....
어쩌지 기엔 너무 귀여워서 지구 뿌시고 싶다 내 앞에 차가 있다면 몰아붙여서 자기가 일등할거라니 흑흑
170927)
세상에 토비 장미래. 토비!! 네 꽃이다!!!!! 알렉스가 이걸로 프러포즈하면 좋겠다 웬 꽃이야ㅁㅅㅁ? 하는데 알렉스 천연덕스럽게 토비라는 장미입니다 이러면 토비 얼굴 어리둥절 새빨개질 듯
180219)
해파리 소년 보자 사람들아... 어제 또 우동 발작 일어나서 우동 코너 털어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502)
원화전 포스트하면서 이전에 올렸던 윈터 이즈 커밍 포스트를 다시 읽었는데 안 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세상에 이걸 왜 공개한 거지???? 기겁하고 있다가 드디어 보충했다. 여러분 윈터 이즈 커밍 봅시다..... http://rineberry.tistory.com/271
180506)
토비하고 세드릭 투닥대는 게 진심 귀여워 으윽 세드릭 완전 내 취향... 닉하고 백년해로해라 제발 현실에 세드릭 로드 신희 닉 토비 있었음 인스타 천만번 재탕하고 오픈 표 사려고(비행기표가 더 들겠지만) 개처럼 돈 모음ㅜ 내 테니스 아이들 사랑해...
그리고 봄만 되면 하는 소리지만 죽기 전에 윔블던 직관... 죽기 전에 페더러 직관..... 우리 페더러님 은퇴하지 마 천년만년 테니스해 제발...........
딴애들은 트로피 열개쯤 있잖아요 난 하나뿐이에요 하는 토비나 그 인간만큼 나한테 많이 진 사람 없어 하는 로드나 가운데서 환장드럼 돌아가는 세드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당 변호사와 상담하시겠습니까." 이 소리에 "내 변호사 너잖아!" 하고 소리 지르는 토비ㄱㅇㅇ 애기야 정말....
그래서 금지어와 내가 식사를 마치고 매번 전자레인지 님의 은혜를 받아, 인스턴트를 잔뜩 돌려먹었던거라고.... 라니 토비야 로드랑 같이 야식 먹고 그랬어?? 애기야 그래???????
180508)
냉정히 평가해 그 남자의 비이성적으로 공격적이고 미친 듯이 빠른 플레이는 클레이 코트와 완전히 상극이었다. 그 본인도 클레이 시즌이 귀찮은 듯 어서 이 시즌이 가버리길 바라는 얼굴로 보내고 있었지만<세드릭을 읽어내고 행복해하는 린느
그래놓고 롤랑가로스 4강이라니 진심 토비 심정 '테니스 선수가 너희밖에 없냐' 이해되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이 시즌에 세상 나태한 세드릭하고 쯧쯧 혀 차는 닉이 보고 싶다
하드코트에서 날아다니는 신희와 쿼터파이널 드로에 다 이름 올린 나머지들 경기 앞두고 수다 떠는 거 보고 싶어ㅠㅠ
180627)
멕시코전까지 봐 놓고 또 축구가 보고 싶다니 나도 또라이인가 여러분 가상의 축구 퍼펙트 게이 보자 비원님의 축구연애물 <스트로베리 드림> 오늘 출간되었다
180919)
아니 비원님이 또 출간을 하신 거야 안 살 수가 없었어.... 다들 비원님 표 F1 연애 보자 <이 생물을 키워 보자>라니 제목도 너무 잘 뽑았어 표지는 진사님이야
181130)
와 한 천만년 전에 산 비원님 책 열었는데 첫 세 페이지부터 재밌어서 난리났다 존잘이란 이런 것이다
190715)
연습상대즈 윔블던 시즌이어서 흰색 옷 입고 모여서 노가리 까는 거 보고 싶다 세드릭 세상 나태하게 벤치에 반쯤 누워서 이야 닉 흰옷 잘 어울리네 이러고 다음 상대의 상대 전적 4:0이라 쫄리는 중인 닉 벌컥 화내서 씩씩대는 거 재밌어하고 있고
신희는 그런 세드릭한테 네 다음 상대 나인 건 아냐고 하고 있고 그 옆에서 토비 로드한테 리턴하다 넘어지는 거 아니냐고 긁고ㅋㅋㅋ 로드 침묵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단 표정ㅋㅋㅋ 결국 닉이 너네 다 니네 나라 우승이나 해! 이럼 재밌겠다 신희 담담하게 "한국엔 그랜드슬램이 없어"
세드릭 윔블던 우승하고서 로드 개놀렸는데 롤랑 폭망하고서 거기 우승한 로드한테 묵언의 비웃음당하고 다음 대회에서 보자 했는데 유에스에서 둘 다 신희한테 지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191027)
다시 이 귀여움을 충전해야 할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