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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 Caries) 만약에 (# Caries) Written by Rine in Rine's Side 만약에, 엘이 충치가 생겼다면……? [정령왕 엘퀴네스] 2차 창작물 # 원작에서의 정령왕은 일체의 지병, 몸살, 상처가 나지 않는 정령체입니다. "엘, 엘~" 오늘도 평화로운 에바스 에덴의 한가운데 풀밭. 정령계 최고의 귀염둥이 엘을 부르며 트로웰은 달리고 있었습니다(?) "으, 응? 나?"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의 엘은, 뒤에서부터 달려드는 트로웰에 우왓! 하는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으아, 아야, 트로웰……." "미안, 미안, 엘. 반가워서 달려오다 보니까 속도조절을 못 해버렸네." 신체가 정령인 이상 무릎이 까지거나 상처가 나는 등의 일은 없지만 얼결에 엘을 밀어 넘어뜨려 .. 더보기
금색의 코르다 취향 카테고리를 채울 첫 번째 제가 매우매우 좋아하는 만화인 금색의 코르다입니다. 쿠레 유키(RUKE YUKI)씨의 작품으로 현재 완결 났습니다. 원작은 게임. 만화책으로 읽으면 더욱 자세한 스토리 전개와 섬세한 캐릭터의 성격을 엿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생동감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연주BGM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애니의 스토리전개는 매우 맘에 안 든다는 개인의 의견) 히노 까지마 주인공은 붉은 머리의 보통과 2학년 히노 카호코. 전공 악기(가 되어 버린)는 바이올린입니다. 클래식 학원 로맨스 판타지 로 분류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원판인 게임도 여성향 노멀 게임. 금색의 코르다는 전 17권으로 정발 완료되었고, 현재는 일본 하쿠센샤 LaLa에서 菩提樹寮のアリア ─금색의 코르다 시리즈.. 더보기
[룬의아이들] 도토리 빌라 케이크 소동 도토리 빌라 케이크 소동 Written by Rine in Rine's Side 01. 조슈아 아르님. 신분 높고, 권력 있고, 외모 좋고, 머리도 좋은 완벽한 여자들의 백마 탄 왕자님일 그는 오늘 아침도 상쾌하게 시작하고 있다. 오늘이 휴일이라면 참 좋을 텐데, 막시민은 일어났을까, 아침이 뭐였더라……. 실상 휴일과 평일 관계없이 과제에 밀리는 일은 없는 그지만 그래도 엄연히 기분이 다른 거다. 대충 씻고 그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식당에 내려간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확실히 수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식당에 복작복작하다. “조슈아!” 오늘 아침은 야채수프에 마카로니 콘샐러드랑 양배추랑 버섯을 넣은 찜. 베이컨 감자조림과 귀리 빵이던가. 다 풀이구만. 바로바로 떠오른 오늘 아침 식단을 평가하며 멍하니 서 .. 더보기
[월야환담] [이샤세건] 너를 향한 고민 To my spirit Written by Rine in Rine's Side 아 제길 추워… 쌀쌀하다 못해 살을 에는 바람이 부는 건조한 골목에 초록색 머리카락이 눈에 띄는 호리호리한 남자가 서 있었다. 담벼락에 기대 있는 체격이 꽤나 탄탄하다. 골목을 지나던 여자는 하늘을 멍하니 보고 있는 남자의 아직은 앳된 얼굴을 보고 다시 고개를 돌리고 길을 빠져나갔다. 한숨과 같은 입김을 불며 서 있는 사복차림의 초록색 머리칼 남자는 실상은 고등학생이었다. 그리 못나지도, 잘나지도 않은 인문계 고교에 재학 중인, 이제 더도 덜도 않고 일주일 뒤면 수능을 봐야 하는 고 3. 자율학습도 빼먹은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결국 한산한 골목길에 선 세건은 에이는 추위에 눈살을 찌푸렸다. “세건! 한세건 뭐 하는 거야!” .. 더보기
[월야환담] [린건] 제과제빵 동아리 Eat me! Written by Rine in Rine's Side 사람이 우글거리는 것 따위 질색이다… 의 푸념 섞인 생각을 하며 세건은 가방에 책을 집어넣었다. 학교에 나오기 시작한지, 고등학교 1학년 새내기 생활을 시작한지 두 주 남짓이다. 공부엔 흥미도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고등학생씩이나 되었으니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 교과서를 집어넣고 교실을 나가려던 세건은 자신을 부르는 외침에 이를 악 물었다. “세건, 어디 가!” 저 똥개 자식. 세건은 다시 빠르게 걸음을 내딛다가 뒤에서 무식하게 누르는 힘에 발을 멈췄다. “개자식, 안 내려 와?!” 등 위에서 헤실헤실 웃으며 신체무게를 세건에게 퍼붓고 있는 갈색 머리의 소년은 흥 하며 코웃음 쳤다. “비켜주면 가버릴 거잖아.” 그걸 말이라.. 더보기
C'est la Vie 무료게임타운에서 두 번째로 시작한 연재 작품 C'est la Vie 페이지입니다. 월야환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베이스로 깐 망상폭주를 위한 작품이며 Dear my Darling 이후로 연재된 극악의 연재속도를 자랑하는 단편집입니다. 디어 마이 달링과 맞먹는 연재 시작일을 가지고 있는 현재 진행형 주제에 작가의 극악 속도로 인해 완결된 단편이 다섯 손가락 안에(현재) 꼽히는 불운의 단편집. 적은 연재량과 느린 속도는, 잠시 잊고 계시다 찾아주시면 업데이트 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C'est la Vie는 프랑스어로 '이것이 인생이다' 등의 뜻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본 카테고리에는 연재작, 앞으로의 쓸 계획, 텍스트 파일 업로드 등이 올라옵니다. 태그 : [BL] [월야환담] [C'est La Vie.. 더보기
About This Site 린느 사이드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 여긴 뭔가요? 주인장의 취향 타는 글 연성이 올라옵니다(※ BL 주의) -> 주 연성 분야는요? 2차 창작입니다.(ⓒ Rine) -> 비밀번호 게시글은요? Rine입니다 방명록은 수시 체크 및 답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만, 답신은 비밀글이 안 되므로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메일(cookie_berry@daum.net) 혹은 트위터(@Rine_berry)를 이용해 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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